비키니 라인만 뽑고 숱가위로 쳐 나는

첫경험 축하해🙂🙂🙂 내가 다 설렌다 자기야. 제모는 자기 맘이니까!!! 나는 지금은 관리 안하고 예전에는 가위로 걍 숱만 쳤어

난 숱 정리하는 필립스 기계가 있어서 그걸로 주기적으로 바짝 깎아줭 면도기로 바짝 깎으면 인그로운 난다해성... 근데 이러면 따가워서 ㅠㅠ 그냥 안건드리는게 좋긴 하더라공....... 길러 자기야..

면도기로 밀면 날 때도 간지럽고 따갑고 인그로운 생길 수도 있고 상처날 확률이 높아서 셀프왁싱 했었는데 현남친은 털 있는 게 더 좋다구 건들지 말랭🥹

난 올누드로 뜯어..ㅋㅋㅋ 근데 뽑을때마다 너어ㅓㅁ무 따가워서 ㅜ 이제그냥 기를까고민중이야.. ㅋㅋ

이번에 레이저샀는데 뽑기 피곤할 때 좋아.... 점점 얇아진다는데 그냥 대고만 있어도 돼서 편해

털이 관계 시 쓸리고 붓는 걸 예방해 준다기도 하고 아예 별로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 오히려 털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제법 많고... 나중에 소통으로 풀어나갈 문제지 벌써부터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봐! 자기가 불편한 게 아니라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