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생리전, 생리 기간에 우울, 짜증 어떻게 견뎌? 나는 진짜 짜증이 말로 다 못할정도...그냥 너무 기분이 나쁘고 참아도 기분이 나쁘고 안참으면 또 후회하면서 기분이 너무 안좋아 매번 이러니까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어....!!
난 아무 연락 안 보고 혼자 침대에 누워서 쉬어
나는 일기를 써 .. 주옥같은 기분을 종이에 마구 표현하고 나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진당..
아무나 연락 다 때려보고 걸리는 사람 있으면 내 개소리좀 들어달라고 하고 막 짓걸여 안좋은 기억 떨쳐내려고 하는 말이라 막 진짜 얼마전에 모기 두마리한테 다섯방을 뜯겼는데 내 피를 얼마나 처먹었는지 전기파리채로 지져서 몸뚱아리는 눌러붙었는데 피로 가득찬 배만 남아있었다고 막 진짜 사소한 얘기까지 다 하다보면 해소되더라고 ㅋㅋㄱ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재미있게 받아줘서 고마워
나도 짜증 폭발인데 x가 샌드백 사줘서 운전하고 빡치면 집에와서 사람 패듯 때리고 x가 짜증나게하면 샌드백 사람이라 생각하고 발로 차고 그러니까 풀리더라! 마음을 아무리 다스리려고 해봐도 폭발을 시켜야 진정되는거같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