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나두 궁금... 나 약간 건강염려증 있어서 조금만 불안해도 바로바로 가거든 ㅠ
나는 원래 자궁경부암 검사할때만 갔었는데 요근래 질염생겨서 일년에 한번 두번? 가는 것 같아 더 자주 가면 좋겠지만 굴욕의자 앉기 싫어서..ㅠ
자궁경부암 검사때랑 생리불순일때 갔다가 std 나와서 6개월에 한번씩.. 근데 의사쌤이 원래 초음파는 몇개월에 한번씩 보는게 좋다던데 혹같은거 갑자기 생기기도 한다구..
난 치료할 거 있으면 한달에 두번씩 갈 때도 있고 추적관찰한다고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보고 그래 ㅎㅎ 치과 같은 병원이라 생각하니까 전혀 아무렇지도 않고 만약에 문제가 있어도 초기에 발견하는 게 시간도 돈도 아끼고 고생도 적게 하니까 뭔가 이상이 있으면 꼬박꼬박 가려고 노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