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담배 피게 된 계기가 모야?
난 요즘 진로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중인데 비흡연자인데도 담배 펴볼까 라능 생각을 하고 있어
근데 다들 이렇게 피기 시작하나..?
피지마
피지마
금연할 생각이면 애초에 시작 하지말고.. 나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오
피지마요...
담배피고 싶으면 다른 취미를 찾아.. 커피값만큼 아까운게 담배값..
단호한 자기들 알게쏘오..
난 스무살 때 궁금해서 친구랑 하나씩 피워보고 그 후로 2년 동안 잊고지냈는데 회사 일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연초가 땡기더라고 그래서 지금까지 피우는 중
진심 흡연자로서 담배 피지마. 담배값이 진짜 장난이 아니야.. 성인되고 올해 재수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담배를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쓴 담배값이 거의 40만원 넘어 연초,전자 담배 기가,액상 값 포함해서.. 진짜 피지마. 나중에 금연할 거 아니면 흡연자로서 이야기할게. 나도 지금 담배 끊을려고 노력중이야..
차라리 운동을 하자..
다들 스트레스 받다가 피더라... 나도 스트레스받아서 몇번 펴봤고 전담도 한 3개월 피다가 끊었거든 돈때매... 끊고나서 6~8 개월까지는 힘들면 무조건 생각나는게 전담. 연초였어... 호기심에 한두번 피는건 괜찮은데 힘들때 기대는 수단으로 담배를 찾으면 중독이 안된거 같아도 힘들때마다 담배생각이 절실히 나... 그냥 시작을 하지 마러... 물론 난 지금은 완전히 비흡연자!! 작년 이후로 완전히 끊었오
나두 비흡연자에 진짜 시러했는데 한번 피고 나니까 힘들땐 계속 피게되두라.. 그래도 막 금단까지는 안와서 가아끔 피는데 걍 시도 안하는걸 추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