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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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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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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가 잘못한건지 봐줘 2가지가 있어 첫번째는 친구가 서울로 실습을 가는데 근데 기간이 짧다면 고모집에서 묵겠지만 기간이 3개월이라서 그 긴시간을 고모집에서 보내기엔 불편하고 자기 사생활도 안지켜지니 고모집에서 지내기 그렇단 얘길 하고있었는데 야동얘길 별로 안좋아하고 야동안보는 애인걸 알지만 내가 좀 웃자고 "그렇지 사생활이 안지켜지지 야동도 못보고" 이랬단말야 그러면서 웃고싶었는데 애가 그때부터 반응이 좀 이상해지더니 화를 내더라고 알고보니 자기가 진지한 얘길하고있으니 내가 농담해서 기분이 나빴다하더라고 진지한 얘길하다 농담하는정돈 평소에도 했지않았나싶고 그리 화가날 문젠가싶고하는거야 그래서 난 친구가 잘못했다고 여기는데 어때..? 내 생각이 틀렸어?

그리고 2번째론 이 얘기로 물어보기 딱 적당한 애한테 내가 잘못한건지 묻고자했는데 밑에 사진처럼 반응하더라고.. 그리 자주 물어본것도 아니고 내 성격이나 내 단점이라던가 이런걸로 물어본적들이 몇번있어서 그런가ㅠㅠ 2번째 경우도 내가 잘못한건지 궁금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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