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친이 흡연자라서 밖에 잠깐씩 나갈 때?ㅎ..
화장실 간다하고 변기에 앉아서 엉덩이 살살 벌리면 소리없이 나옴
근데 저번에 남친이 내 배 위에 머리 대고 누워있다가 장 눌려서 방구 나왔는데 아~! 인간적이고 좋네! 했어ㅋㅋㅋ 수치
이거 힘 조절 잘해야되던데 나는 졸라 빡!! 하고 나오더라
그냥 뿡해! 헿 한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것도안하면 민망해서 티라도…
나 전에 엄청 참다가 샤워하면서 거기 씻다가 빡!!! 하고 나온적있어 남자친구가 놀래서 괜찮아 자기야?? 이러는데 하 존나 수치스러워서 그 소리라고 하지도 못하고 아픈척 ㅈㄴ 햇음
난....좀 일찍 질방구를 먼저 터버려가지고....ㅋㅋㅋㅋㅋㅋ 그다음에 먼저 트림하길래 나도 방구껴버림ㅋㅋㅋㅋ서로 가족같은 바이브로 장난치는거 좋아했어서 가능했던듯!! 이제 전남친이 되고서 한번 볼 일이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필사적으로 방구 참고 있더라ㅎㅎ
하 댓글들 다 개웃겨 진짜 ㅋㅋㅋㅋㅋ ㅌㅋ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