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냥 안 잊히지 그게 결국 이별의 가장 밑바닥을 차지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

상처를 받은게 있어도 음.. 이해가능하고 서로 풀려고 노력하더라도 안 잊혀지긴 하지만 조금 무뎌지는 것 같은 느낌은 있어

상처 받은 건 절대 안 잊혀지더라구 상처 받으면서도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못 놓겠어서 사귀다가 상처를 주는 게 고쳐지지 않고 반복되고 앞으로도 고쳐지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라치면 너무 크게 선을 넘었고 진작에 손절 쳤을거다 라는 생각 들어서 헤어졌어

그거 잘 안잊혀져..ㅜ 헤어지고나서도 제일 크게 생각나던데 나는ㅜ

잊히진 않지만 넘어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