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 게 없어서 그저 부러워하기.. 🥲

나는 내 남친이 복지관련 계열 쪽 사람인데 본인 일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 게 너무 좋아! 사귄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내가 너는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냐고 했을 때 큰 고민 없이 술술 말하는 게 너무 멋있었어. 그리고 사람을 항상 따뜻한 눈으로 보고, 자기 반성 잘하고 계속 공부하고 발전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러워. 나보다 어린데도 배울 점이 참 많아.

귀여워

고마오! 나도 복수전공으로 사복 공부해봤는데 쉬운 길이 아니더라. 자기도 너무 멋있다!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비슷한 전공 사람으로써 응원해🍀

잘생겻음 플레디스에서 연생햇엇ㄷ 다정함 화를 안내고 차분하게 얘기함

나랑있을때만 귀여워져 근데 지금 냉전이라 개빡췸 갯새킈…

히히히히히 여기 글 읽는거 조으다 친절과 배려있는 사람 손가락이 길고 곧아서 드라이브할때 손 잡으면 좋아

나랑 정말 비슷해서 서로 이해 잘 하고 잘 맞아 애교가 정말 많구 표현이 솔직해서 조아 나도 더 하게 돼 나보다 생각이 깊어서 애같은 남자느낌이 아니야! 성숙해!

최대 장점은 잘생겼엉.. 지창욱이나 송강이나 트레저 하루토 닮았다는 말 진짜 많이 들어!! 고딩 때 학교 정문에서 길캐 엄청 많이 당했대.. 명함도 주고 구리고 맨날 전화해줘서 조아..

속 얘기를 정말 잘 못 꺼내는 편인데 항상 내가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말할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주는 게 너무 다정하고 좋아 사랑둥이에 귀여운데 밤에는 격하게 해주는거 아주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