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식으로? 너무 바쁜걸 알고 지금까지 나한테 무리다 싶을 정도로 잘 했어서 못하겠어.. 어떻게 갑자기 이러지 싶을 정도로..

요즘 우리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구 좀 달라진거 같다고 얘기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최대한 솔직하게 !

사소한거지 뭐.. 연락이나 집에 데려다 주는거나.. 요즘 워낙 바쁜 시기이긴 한데 연락은 좀 서운하더라구..

난카톡으로 내생각 정리해서 글로먼저 남겼고, 만나서 더 이야기나눴어 그러면서 서로한테 소홀했던 부분 인정하고 애정이 식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걸 확인한 다음에는 그런 서운함이 좀 풀렸던것 같아 천천히 이야기를 나눠보자. (나도 남친이 이직문제로 바쁘고 힘들 때 그랬어.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고 이해해준다면, 지금은 정말 힘들구나로 이해해주면서 먼저 더 연락해보고 챙겨주는 것도 방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