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억에남는 마음 따뜻한 추억들 하나씩 풀고가자~!!
난 고3때 만화책 구경하는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 작가님 19금비엘 만화책이 그날있는거야. 미성년자라서 걍 성인되면 무조건 사자..하고 그냥 살았는데 그날 현장구매해야지만 주는 특전 같은걸 같이 끼워팔고 잇는거임.
진짜 이건 못가지면 안될것 같아서 아빠한테 대신 계산해줄수 잇냐고 물어봄.
근데 아빠가 개쿨하게 알겟다하고 남정네둘이 ㅈㄴ숭한 포즈하고있는 만화책 들고가서 계산해줌.
덕분에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내 소중한 추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