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같은경우엔 만나는게 더이상 기다려지지않고.. 만나고있을때도 아 차라리 친구를 만났으면 더 재밌었겠다..라고까지 생각했었음..ㅜ 뭐랄까.. 상대에대한 기대도 없고 실망도 안하고 궁금한것도 없는느낌..?
사람마다 권태기를 느끼는게 다르지만 이별선언 후 이사람이 붙잡아도 흔들리지 않을 거 같다! 해도 권태기라고 볼 수 있나..?
약간 다른거같긴한게 저상황에 내가 시간갖자했었고 애안이 붙잡아서 다시 만나게되긴했어.. 붙잡아도 흔들리지않겠다 싶을땐 정말 권태를넘어 이별을 결심했을때였던거같아
미래가 안 그려질 때...?
원래는 상대랑 미래가 그려지다가 더이상 안 그려지는거야?
응응!!
무지성으로 아무렇게나 연락할때
얘가 없는 일상이 상상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