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좀 불안이 많은거 같은데? 냄새든 뭐든 남친이 어떤 이유로라든 안좋아할까봥 대체러 열심히 씻으면 냄새 안나거, 사람이 냄새 좀 날 수도 있지 뭐! 그거 갖고 뭐라할 남친이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 평소에도 잘 씻는다면 문제 없을거야~

살 내음 같은거는 오히려 좋아할걸...? 글구 불안하면 물어봐 어렵다는거 알지만..! 나랑 내 남친은.. 안 씻고 할때도 있는데 체취 있는게 좋아서 ㅠㅠ 씻고 나오면 무향의 실리콘 용품을 빨아주는 기분이라 더 오히려 역하더라구 (물 비린내도 그렇고) 물론 하고 나서는 씻지만!

나도 예민보스라서... 아무래도 생리전후는 냄새가 나는것 같애. 그리고 건강상태나 먹는 음식에 따라서도 냄새가 다르다고하더라구. 건강하면 냄새도 덜한? 채식에 운동하고 살아야되나 싶은ㅋㅋㅋ

나는 고기 안 먹어 고기랑 유제품 먹으면 몸에서 냄새나서 그런데 옛날에 고기 먹을 때도 신경은 나만 쓰고 남친은 그게 좋데 -_- 지금도 좋아하긴 하지만..

난 남자친구도 나도 후각 예민해서 진짜 열심히 씻어 ㅋㅋ 질 세정제 + 여성 청결제 + 티트리 오일 사용하고 질염 관리 철저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