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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3.12

다들 관계 하면서 상대랑 대화?교감? 얼마나 해?

나는 저번에 뒤치기로 했다가 오나홀 된(...) 기분 느껴서... 하는 동안 나는 다리 버티고있느라 힘들고 그런데 뒤에서 남자친구는 어디 만져주거나 말 하거나 그런 것도 없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거든ㅠㅠㅠ 기분 좋다 너는 괜찮아? 이런 말도 없이 가기 직전에 갈 것 같다고 딱 한마디만 했는데^^...
내가 삽입으로 못 느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내가 기분 안 좋을만 한거 맞지...? 남자친구한테 오나홀 얘기까지는 안 하고 하면서 소통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알겠다고 했는데 내가 과하게 생각한건가 싶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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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니 전혀 과하지 않고 자기가 그렇게 느낀거면 자기 감정이 맞다고 생각해

    2023.03.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사람마다 다른건데 자기가 불편했음 얘기하는게 맞는거지! 섹스할때 말하는걸 더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대화해보는게 맞는것 같아보여 !

    2023.03.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관계에 있어서 대화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래야 서로 뭐가 좋고 싫은지 알고 더 맞춰가면서 좋게 하지 자기가 과했던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해! :)

    2023.03.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뒤로할때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있어서 안좋으면 바로 말해! 서로 기분 좋아야 하는거잖아~

    2023.03.1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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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관계를 하면 액도 많이 나오고 몸이 반응을 하긴 하는 거 같은데 기분이 좋지는 않아... 기분이 좋지도 않고 그냥 아프거나 잘 모르겠어서 관계하는 거 자체가 어렵고 무섭게 느껴져ㅠ 혼자할 때 압박하면서 하면 잘 못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그거 때문인건가.. 근데 삽입해서 하는 거는 몸은 반응하는데 기분은 좋다고 말할 수가 없어서ㅠㅠㅠ자기들 안녕 첨으로 글 써본다 도저히 내가 어쩌고 싶은지 모르겠어서 자기들한테 물어봐.. 지금 남자친구랑 너무 취향이나 티키타카가 잘돼서 진짜 평생 같이 살아도 재밌겠다 이런 생각을 자주 해 이 정도로 좋은데 문제가 하나 있어 남자친구는 첫연애라서 그런가 50일에 한번꼴로 생기긴 하지만 서운한 일을 만들고 내가 기분 안좋은거 티가 나면 눈치보면서 일의 원인에 대해선 말을 안하고 미안하다고 해 그러다 결국 내가 못버티고 먼저 상황에 대해 얘기를 하는 편이거든 요번에 똑같은 일로 내가 서운함을 느껴서 내가 약간 이별까지 생각하게 됐어 지금은 잘 풀긴했는데 지금 내 상태가 남자친구가 내 기분을 조금만 거슬려도 짜증이 나고 헤어짐을 생각하게 되고 그런데 또 이 친구 연락오는건 바로 받고 기다리고..완전 지멋대로야.. 보고싶은데 보기싫고 이건 내가 그냥 서운한게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일까? 너무 길어서 읽어주는 자기들이 있을까 모르겠다. 읽어줬다면 너무나 고마워 ♡마음이 답답해서 여기에나마 끄적여 봐 ㅠㅠ 남자친구랑 저번 주 수요일에 데이트하면서 살짝 트러블이 있었거든 우린 완전 성향이 반대인 사람이라 (나는 NF인데 선택적 T고 남친은 ST) 내 딴에는 굳이 얘기해서 감정 상하게 할 것 같은 사소한 것들은 이야기를 안 하고 숨겼는데 남친은 처음 만날 때부터 비밀이나 거짓말 같은 거 만들지 말라고 여러번 말했거든 그런데 내가 자꾸 숨기는 것 같으니까 너무 기분이 안 좋고 나한테 궁금한 게 안 생겼대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이제 나를 안 좋아하는 건가… 내가 편해진 건가… 온갖 생각을 다했거든 ㅠㅠ 어쨌든 남친 입에서 아 얘랑 결혼은 못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걸 들으니까 너무 슬프더라… 우리 둘 다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거든 사실 이 이야기를 남자친구가 자기가 남자이고 연장자니까 그냥 혼자 묻고 넘어가려고 했대 근데 내가 꼬치꼬치 캐물어서 이야기하게 된 거고 이 이야기를 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다고 나중에 이야기해 주겠다 하는데 그런 말만 듣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큰 이야기일 것 같다는 생각에 내가 시위를 쫌 해서 이야기 나누게 됐어 결국은 내가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 거니까 미안하다고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내가 그동안 숨겼던 이유들도 다 말하고 나니까 남자친구 반응이 자기는 내가 과거에 뭘 했든 그건 과거의 나니까 상관없다고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지금 걱정해야 하는 부분이야? 하길래 그건 아니라고 나도 지금은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하고 생각보다 되게 유연하게 넘어가서 내가 왜 이걸 굳이굳이 숨겼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 마지막에는 자기가 오늘 한 말 때문에 눈치 안 봤으면 좋겠다고 이런 걸로 헤어지기에는 너무 좋대 그래서 마음 쪼금 놓고 펑펑 울다가 집에 들어왔고 그 후로 연락할 때도 평소랑 다른 게 느껴지고 그 주 주말부터 3박 4일 여행도 다니면서 결혼 얘기도 엄청 하고 진짜 둘 다 너무 행복하게 놀고 돌아왔거든 그런데도 자꾸 얘랑 결혼은 못하겠다 라고 한 말이 신경 쓰여 남자친구는 한 번 아닌 거면 진짜 아닌 사람이라 그런지 너무 신경 쓰여서 미치겠어 ㅠㅠ 그냥 뒤에는 잘 지냈으니까 아무생각 안 하려고 해도 연애 초반에 우리가 끝을 보고 만나는 게 아니잖아 라고 했던 남친이 수요일에는 연인이 결국엔 기간제 베프잖아 라고 한 게 결국 우리 만남에도 끝이 있을 거라고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영 좋지만은 않네.. 좀 길지만 복잡한 내 얘기 좀 한번씩만 들어조..ㅠ 바쁘면 맨 밑 요약만 봐줘도 조아.. 의견 부탁해 일단 나랑 남친은 둘 다 슴살, 갓 200일 넘긴 상태구 3시간정도 걸리는 장거리야. 2-3주에 한번씩 내가 내려가고 학기중엔 긱사라 괜찮았는데 방학하고선 맨날 아빠한테(엄마는 알아) 친구네 간다고 거짓말 치면서 보러갔어 못 보면 맨날 보고싶다하고 힘들어해서.. 근데 내가 반수중이라 입시랑 수능 때문에 한 두달 정도 못 볼 것 같다고 했어. 전부터 말해왔고 저번주에 놀러가서 다시 말했거든. 나 때문에 괜한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런 말 할 때 마다 걔는 ‘속상하긴 하지만 너 꿈이 먼저야! 난 네가 항상 먼저니까 나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해’ 이런식으로 얘기해줬단 말이야? 그래서 나도 고맙다고 하고 볼 수 있으면 중간에 한 번 보자~ 이렇게 얘기했어. 근데 이틀 같이 있으면서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싸웠어. 아침에 싸운건 잘 풀었는데 저녁에 싸운거는 나 돌아가야될 시간에 가지 말아달라고 한 거라 충분히 대화할 시간이 없었어. 그런 와중에 자기보다 좋은 남자친구 만나라는 말 듣고 눈물 와장창 흘리면서 대판 싸웠거든? 결국 걔도 그런 마음으로 한 말 아니었다고 하면서 잘 마무리 짓고 돌아왔어. 근데 돌아와서 매일 전화하는데 첨엔 즐거워하다가도 보고싶다, 외롭다 얘기하면서 점점 기분이 쳐지는게 보이는거야. 왜그래? 하면 기분이 좀 안 좋네 이러고. 술먹고 와서는 집에 가면 숨어있을거지~? 자고 일어났더니 너가 있었으면 좋겠어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그래서 내가 나는 네가 있어주는게 정말 힘이되고 좋은데 너한테 그게 너무 힘들 것 같으면 차라리 연락 줄이고 좀 쉬어가자, 헤어지자는게 아니라 그냥 우리 서로 삶에서 비중을 좀만 줄여보자 이렇게 얘기를 했어. 그랬더니 또 울면서 이런 얘기까지 하게 해서 미안해, 힘들지만 버텨볼게, 진짜 힘들어서 못 참겠을 때 얘기할게 이렇게 했단말이야? 근데 그 후로도 전화할때마다 점점 기분이 축축 쳐지는게 너무 눈에 보이니까 나도 더 미안하고 눈치보게 되고 기분이 안 좋아. 방금도 전화하면서 자기가 요즘 기분이 많이 왔다갔다 한다고, 그냥 너랑 어차피 못 보는거 아니까 그 생각만 하면 기분이 안 좋아진다고 그러대.. 근데 나는.. 그니까 얘가 유독 혼자 있는걸 힘들어하고 내가 보고싶은데 못 보니까 힘들거라는 건 이해가 돼. 근데 못 본다는것만으로 그렇게 기분이 나빠지나? 싶어. 나도 슬프고 힘들지만 일부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최대한 밝게 힘 나게 그리고 나는 항상 널 사랑해! 하는걸 전하려고 하는데 남자친구는 계속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내가 그럼 한달 뒤에 한번 볼까? 딜을 보려 해도 못 보잖아.. 하면서 한숨만 쉬고 그렇다고 쉬어가자고도 안 하고.. 너무 스트레스야ㅠㅜ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닌데 못 만나는게 이렇게까지 서운..침울..해 할 일인가 싶기도 해… <요약> 장거리커플 반수때문에 두달 간 못 볼 것 같은데 전화할 때 마다 보고싶다고 외롭다고 힘들다고 기분 안 좋은 티 내고 그렇다고 연락을 줄이는 등의 해결을 하고싶지도 않아 함. 어차피 못 볼 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자꾸 나빠진다는데 나로서는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랑은 더 주고 있고 원하면 중간에 한번 보자고도 했는데 그건 거절하면서 매번 그렇게까지 기분이 나빠져야하나 이해가 잘 안됨. 어떻게 생각해… 내가 마음이 좁은걸까 아니면 그냥 서로 다른걸까… 나는 얘가 너무 좋아서 진짜 헤어지기 싫은데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불안해🥺 도와줘 쟈기들ㅠ이번주내내 운 것 같아.. 연애에 공부에 알바에 진짜 열심히 달려왔는데 정작 결과물은 없다는 생각만 들고 특히 이번 주에는 쓰러져서 병원에서 영양제도 맞고 왔고 새로운 공부 시작하면서 남자친구한테 연락 잘 못하는 것도 미안하다는 마음만 들고 이래저래 마음도 힘들었는데 몸 상태도 일주일내내 너무 안 좋아서 생리는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혼자 임테기도 몇 번씩 해보게 되고 그렇네 ㅠㅠ 6월부터는 너무 힘들어서 알바라도 쉬고 싶었는데 연애까지 하려니 그만둘 수가 없더라 사실 오늘도 너무 출근하기 싫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하루 쉴까 하다가 대타 못 구해서 그냥 출근했거든 내가 매번 힘들 때마다 남자친구가 아팠어서 힘들다는 내색을 잘 못했는데 이번에는 조금씩 티를 냈는데도(썸원에서 오늘 기분 고를 때 안 좋다고 했는데 예전 같았으면 바로 물어봤을 걸 안 물어보더라구) 이제 남자친구한테 나는 기분 안 좋은 게 당연한 사람인가 봐 기분 안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어제는 남자친구가 한 말 때문에 너무 서운해서 혼자 또 몰래 울었어 그러다 오늘 너무 힘들어서 사실 요 며칠 몸 상태가 안 좋다 정도만이라도 말할까 하다가 또 그렇게 막 안 좋은 건 아니라 그냥 참았거든 그런데 남자친구가 자기 오늘 몸 상태 안 좋다고 하는 거 보니까 너무 서러워 ㅠㅠㅠ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서 더 서러운 것 같아🥺🥺🥺 여기라도 얘기 안 하면 계속 답답할 것 같아서 주절주절 써본당.. ㅎㅎㅎ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