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결혼 생각 있어??
예전에 결혼 죽어도 안할려고 했는데 요즘 나이 들면서 그냥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 거다.. 이렇게 마인드가 바뀌네…
지금 남자친구랑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안정적으로 연애해서 그런가..
엄마한테 결혼 얘기 하면 난리치면서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던데 갈수록 결혼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져
너무 끔찍한 생각이긴 한데 만약 지금 남자친구랑 애가 생겨서 결혼해야 한다면 그렇게 좌절하진 않을 것 같애
물론 해보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고 아쉬운 일도 많겠지만..
다들 어때?
나도ㅋㅋㅋ 전엔 무조건 비혼!! 이었는데 요샌 좋은 사람 있으면 하고 아님 말고.. (근데 못 찾을 듯...) 요 정도 스탠스야
222 좋은 사람 있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나도 좋은 사람 있음 하고 아님 말고 였는데,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서 하고싶다 쪽으로 바뀌었어!
3333 나도 그냥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느낌 울엄마는 나한테 하면하고 말면말아라인데 사람이 살면서 경험할수있는건 다해보라고하긴해 결혼이란것도 힘들어도 인간이 성장하는과정인거라고 대신 해보고 아닌거같으면 돌아오면되는거니까 부담갖지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십대초반까진 비혼!!! 결혼따위!!! 이런주의였는데 지금 남자친구랑 안정적으로 만나고 있어서 그런지 결혼도 자연스럽게 얘기하는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