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아닌데 온몸에 털 많은 털쟁이들 있나용..?
sns 보면 다들 나시 입구 등 파진거 입은 거 보면 왜 다들 매끈한지ㅠㅠㅠㅠ 몸통털 얼굴 솜털 부터 다리털 팔털 다 많아ㅠㅠ 근데 솜털이라기엔 거뭇해서 잘 보여ㅠㅠㅠ 특히 등털!!!!! 한번 신경쓰이니 계속 신경쓰이구 남친이 정떨어질까봐 무섭구ㅠㅠ흑
나 완전 털 마나ㅋㅋㅋㅋ 그냥 태생이 많아. 나이 먹으니 다 친구들 머리 빠지고, 숱 없어지고 하는 거보니 장점이 되더라고! 이런 말 나이 많은 사람들이 했을 때 전혀 위로 안됐는데 그래!! 불편할 수 있지만 만약에 콘플렉스면 밀어!! 제모해. 자기의 털 많은 그 유전자는 복이야. 복복!!!
하지만 머리털은 그냥 그런 수준 ㅎㅎㅎ그래두 위로가 됭다!!!!
ㅇㅇㅇ 뭔가 나이 먹고 털도 예전같이 안나... 진짜 신기해. 힘이 없나봐ㅋㅋㅋㅋㅋㅋ 우리같이 털보에게 젊음의 느낌이기도 한 거 같어
나도 태생이 털쟁이야ㅜ우리 언니는 겁나게 매끈매끈한데 나는 다리도 그렇고 털이 밀어도 나서 그냥 포기하고 그러고 살아ㅋㅋ그리고 남친도 별신경안쓰더라
나더 엄청 많음 ㅎㅎ 팔다리는 레이저 하고 몸은 그냥 솜털 냅두고 다녀. ㅋㅋ 남친 신경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