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친한테 말실수한거같은데...
부모님이 애인얘기하시면서 애인이랑 밥도 먹으라고 용돈 조금 주셨고 그 얘기했더니 남친이 뻥치지말라고 그러드라고 그냥 빈말로 하신말씀이다 그리고 자긴 조금 부담스럽다 그러더라 그것까진 그럴수있다 생각했는데 뭐 먹을지 고르는데 스테이크집에 스파게티 샐러드도 추가하자고 하길래 내가
내가 사는거라고 지금 ㅎ 이랬거든 장난으로 ...
근데 엄청 상처받았더라고 어차피 더치하려고 했다고
나는 고맙다고 전해드려 이런말이라도 하길 바래서 조금 꽁한상태여서 저런 말 막 튀어나온거같은데 ㅜㅜ 이거 내가 먼저 사과하는게 맞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