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니 아까 올리브영 갔었는데 지점 위치가 학원가긴 했었거든썬크림에 예민해서 샘플 써보면서 한참 보고 있었는데훔쳐가는줄 알았는지 알바생이 계속 서성이다가 아예 내 뒤에 바짝 써서 감시하듯 있는거야기분 나빠서 자리 옮기면서 다른거 보는 척 했는데도 나 쫄래쫄래 따라오고 내가 멈추면 또 저만치 뒤에서 나 감시하고 그래서 걍 나가버림 ㅠ사정은 아는데 진짜 기분 좆같았음 올영은 직원 부담 없는 게 장점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