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 남...

Question

늘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 남자친구랑 헤어니깐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늘 헤어질생각만해서  잘 못해준거막아서 막상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워  걔가 나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줬는데 미안함이 너무 크고 넘  슬프다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서 걔 물건들 주려고 만나면 무슨말을해야될까 걔도 다시 사귈 생각은 없는거같고  나도  아닌거 알아근데  왜이렇게 슬프지

Accepted Answer

인연을 끊어내는 건 항상 힘들지 그 사람과 같이 보낸 내 시간들 마저 없어지는 기분이잖아 ㅎㅎ 그래도 성장해나가는 거라고 생각하구 내일 마무리 잘 하고와 자기! 행복하쟈🫶🏻

Answer

내가 바로 전 연애를 자기 같은 마음으로 끝났거등.. 마지막으로 만나서 하고싶었던 말 다 해! 나는 그렇게 우리 마지막이니까 하고싶었던 얘기 하자 하고 엄청 많이 대화했어 그리고 좀 홀가분? 해지기도햇구...그리고 자기도 다시 만나은건 아닌것같다구 했으니까... 내일 짐 주고 돌아오면 좀 나을거야! 행복하자 우리 힘들면 또 댓글 달아줘!

Answer

가장 친한 친구가 없어지는 기분이랑 비슷할 것 같아. 연인이 헤어지는 건 대부분 인연을 끊는 거랑 같으니까ㅜㅜ

Answer

나도 그렇게 헤어졌었어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 다시 사귈 생각은 없어 그치만 좋은 사람이었고 내가 못해줬던건 기억나 그냥 그 사람이 내 짝이 아니었다고 생각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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