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처럼 야생에서 자란... 배움의 척도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랑 사랑에 빠지는 영화? 설명을 들으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했는데 남중>남고 루트를 탄 내 애인만 보면 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예쁘장한 카페 데려갔더니 와! 나 이런 곳 처음 와봐! 하면서 좋아하고
화장 시켜준다는 핑계로 갖고 놀아도 와! 나 화장 처음 해봐! 하면서 좋아하는 게
이상하게 간질간질 기분이 좋다? 나로 인해 그 사람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느낌이 나쁘지 않아
자기들도 이런 경험 있어?
나두 ㅋㅋㅋㅋㅋ 남친 남중남고공대 밟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쑥맥인데 가르치는 보람이 있음 ㅎ
오 자기가 착하다 난 30대여서 그런가 연애면에서 대화나 이런거 잫못할때 답답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