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서 벗방봤어...ㅎㅎ
오늘 남편이랑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고 기분 좋은 상태로 까페 와서 카페인 수혈 하려는데남자비제이 새끼랑 합방 해서는 지 브라랑 속옷 핸드폰으로 보여주고 카메라 들구 까페 돌아다녀서 내얼굴도 팔리고ㅠ 우리 커플은 커피 안나와서 기다리는데 와 내가 다 공수치 미치더라ㅠ 남자들한테 다 오빠소리 하고 다니니 까페에 있던 손님들 급하게 마시구 나가더라고.. 사장님이 신고한다고 하니까 바로 조용히 하긴 했는데 진짜 밖에서도 이런다는게 충격이였어ㅠ..
와우..
세상참 미친년놈들이네
어디든 공공장소에서 카메라 켜도 민폐짓하면 주의 줘야함 ㅡㅡ 난 카메라 찍힐거같은데 계속 저러면 한마디 하거든 근데 그냥 찍는 것도 아니고 벗방...저런 애들은 대가리에 뭐가 들은걸까 주위에 아무도 안보이고 온 세상이 지들 밖에 없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