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얘기좀 들어줬으면 좋겠다.
어쩌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는지 알려줬으면 좋겠다.
나는 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인데
그런 나를 내가 가장 많이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
사랑해
상담, 병원 가서 자기가 어떤 상태인지 물어봐.
조금 다른 시선으로 스스로를 봐보자. 자세한 얘기가 없어서자기마음.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어느날 내가 깨달은건데 나 그냥 좀 더 뻔뻔해져도 될것같더라. 당시에 나는 규칙기준윤리 그런것에 마음복잡하고 생각이 많았거든.. 그러다 아주조금만 뻔뻔해지기로 하니까 숨통이 트였어. 이후로 그냥 좀 마음이 편안해졌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