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콘노섹!! 이라 항상 콘돔끼고 물풍성도 한단 말이야. 근데 항상 너무너무 걱정되고 생리도 3일이나 밀리고 있는데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얘기하면 뭔가 민망해서… 막 말도 잘 못 나누겠고… 자기들은 안 불안해? 어떻게 해야지 마음 편하게 있을까!!!?
나는 걍 남친 붙잡고 질질 짬 같이 했는데 왜 나만 불안하고 왜 나만 스트레스 받아야해!!! 싶어져서...ㅋㅋ 마음 편하게 먹는법은 나 임신인가?? 싶을 때 뺨 한번 쫙 때리고 할일하기 관계일 2주 후에 임테기하기
ㅋㅋㅋㅋㅋ 자기 말 듣고 뺨 때렸는데 걱정이 없어졌엏ㅋㅎ
피임 잘 하고 관계해도 생리 밀릴 때 있더라 그런 글도 자주 올라와서 자기만 그런 건 아니야 피임 잘 했으면 걱정말고있어 남친한테 민망할 이유는 하나도 없고 혹시나 관계로 인해 자기 몸에 이상이 생기면 남친도 알아야지? 그런얘기는 나눠도 좋아
아.. 그래도 가끔 피임 했는데도 임신했다 글이 있어서 걱정됐나봐! 고마워🫶
맞아ㅠ 콘돔이 불량이었거나 찢어졌거나 진짜 희박한 확률로 피임 실패한 경우 많긴 하지
난 그럴때 테스트기하고 한줄 나오면 바로 생리하더랔ㅋㅋㅋ 남친한테 이야기해도 어차피 해결되는게 없으니까 스스로 안심하는게 더 효과적인거 같애
아.. ㅠ 그래도 테스트기도 뭔가 무섭고… 에휴 이런 고민 좀 없어지면 좋게따‘ㅜ
난 남친이랑 그런이야기 편하게 하는편! 혼자걱정하기 싫어서ㅋㅋㅋㅋ 그리고 계속불안할 때는 그냥 임테기하는게 마음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