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잘못하면 임신하는 거.. 남친은 성병 검사 했어? 그러다 자기 임신하면 어떻게 할거야? 잘못된거야. 남자가 노콘이 좋다고 뭣 모르는 자기한테 노콘하자고 한것도 자기가 성교육 안 받았다는 핑계로 자기가 본인 몸 방치하는 것도. 노콘노섹 알고 있고 임신가능성, 성병 위험 다 알고 있으면서. 운 좋게 안 걸리면 괜찮은거 같겠지만. 그러다 걸리면 끝인거. 알고 있지?

뭐 결혼만 파토 안 나면 큰 문제는 없겠다만...

임신관련으로 준비가 되고 성병 없다면 괜찮겠지만 사람 일이란게 모르잖아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 결혼 준비에 임신 계획도 포함인거야? 만약에 덜컥 임신 되면 애 키울 자신은 있고? 남자가 알아서 컨트롤이러니..안 불안해? 정신 차리자. 성교육 제대로 안 받은 것도 자랑은 아니야. 남자가 노콘 좋아한다고 자기가 그냥 맞춰주는 것도 잘한거 아니고. 이 참에 제대로 공부도 해보고 자기가 노콘노섹이 맞다고 생각하면 이제라도 진지하게 말하자...

본인이 괜찮고 책임질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 뭐 극단적으로 남자가 바람을 펴서 성병을 옮길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걱정까지 한다하면 사실 관계 못가지지.. 혹시라도 모를 임신,성병감염이 있더라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거라 생각해

나두 노콘노섹인거 알구있눈데 어쩌다 한두번은 콘돔끼눈거 까먹고 하기도 해 뭐 어쩔수 없지 그에 따른 뒷일은 내가 책임지는거고! 자기는 결혼을 전제로 동거 하는거일텐데 결혼하기 전에 아이 생기면 스스로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는지 이런거 생각해보는건 어때? 진짜 아이를 가지고 싶고 책임질수있다면 맘편히 노콘섹스 할텐데 그거 아니면 불안할수도 있을것같아!! 성병이던 임신이던 피임으로 인해 예방할수 있는거니깐 결혼전에 아기가 생겼다? 어떨것같아? 여러가지 상황들이 생기는걸 상상해봐 조심해서 안좋은거눈 없으니깐. 내몸은 내가 스스로 지켜야해!! 아니면 정말 후회할꺼야

성병 검사 주기적으로하고, 임신해도 상관없으면 노콘으로 하는거지. 근데 난 아무리 결혼할 상대라고해도 피임을 남자한테 다 맡기기 싫어서 꼭 콘돔 사용해. 알아서 컨트롤한다? 진짜 무책임한 말이지. 그리고 남자가 노콘 좋아한다고 내가 거기 맞출 생각도 전혀 없고. 난 남자의 성적쾌락보다 내 건강, 내 인생이 더 중요해서 콘돔 사용해. 그걸 판단하는건 자기 몫이지. 자기인생이니까! 다만 실수로 임신을 하거나 성별에 걸려도 누구도 책임져주지않는다는 사실만 기억해. 온전히 자기 몫이야.

아직 결혼한것도 아니고 준비단계잖아 만약에 자기가 임신했어도 남자친구가 책임진다는 확실이 있어...?? 아무리 사랑해도 임신했다고 하면 등 돌리는 게 남자야...

부럽다 임신안되서

진짜 사랑하는 거면 남자는 여자한테 노콘하자고 하면 안된다 생각함 계획 없는 임신하면 여자만 손해고 여자만 힘든데 그런 건 모르겠고 난 조절도 잘하고 노콘이 좋으니까 노콘? 진짜 배려도 생각도 없어보여 질외사정을 피임이랍시고 하는데 임신이 전혀 안된다? 남친의 정자에 큰 문제가 있을수도~ 너 몸 너가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