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노견 키우거나 이별해본 자기들 있어?14년 반 살았고 솔직히 나이치곤 건강한데?싶었거든 ㅠ근데 요새 밥을 잘 안먹길래 옆에서 지켜봤더니 사료를 못씹더라..그래서 설마하고 물에 불려서 줘봤더니 허겁지겁 먹는거보고 눈물터질 뻔 함..이제 뭐 씹지도 못하는거면 진짜 마음에 준비 해야 할 때 온건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