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일하면서 본 연예인 썰
예전에 코로나때 네일샵에서 일했는데
어느날 눈이 크고 이쁜 여성분이 젤 제거 해달라고 오셔서 속으로 '와... 엄청 이쁘다... 우와...' 하면서 제거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박은영 아나운서님 이였다... 바쁜 날이라 빠르게 젤 제거만 하시고 가시긴 했는데... 진짜 이쁘시더라...
그리고 노사연 님이랑 현미님도 종종 오셨음...
처음에는 '와.. 연예인! 우와!!' 했는데 몇번 보니 '또 오셨넹' 하게 되더라
노사연님 어때? 그 나이또래로 보이는지 아님 관리 받으셔서 더 어려보이거나 예뻐보이는지 굴금행!!
내가 노사연님 나이를 몰라서... ㅎㅎ 한... 50대 중반 정도로 보이셨음!
오오 그렇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