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일샵 일하면서 본 연예인 썰
예전에 코로나때 네일샵에서 일했는데
어느날 눈이 크고 이쁜 여성분이 젤 제거 해달라고 오셔서 속으로 '와... 엄청 이쁘다... 우와...' 하면서 제거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박은영 아나운서님 이였다... 바쁜 날이라 빠르게 젤 제거만 하시고 가시긴 했는데... 진짜 이쁘시더라...
그리고 노사연 님이랑 현미님도 종종 오셨음...
처음에는 '와.. 연예인! 우와!!' 했는데 몇번 보니 '또 오셨넹' 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