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어렸을때 체벌 어느정도로 당했어?
난 정확히 기억하는게 초등학교 4학년때쯤 요괴워치가 유행해서 장난감으로 방 비추고 있다가 동생이 갑자기 불을 꺼서 놀라서 악 띠발!! 이랫다가 아빠한테 쥐잡듯 맞았던 기억이 있거든 전등까지 다 부수면서 그렇게 맞았었어 오늘 엄마랑 술마시다가 동생이랑 맞았던 얘기가 나와서 그 얘기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엄청 슬픈표정으로 너희는 우리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분위기가 개싸해지는거야..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니네는 애낳지말고 살아라더라고 내 기억이 왜곡된건가 싶기도하고 난 아직도 그 때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는데 걍 ㅈㄴ 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