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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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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댜..ㅠ

몇일전에 엄마랑 싸웟어 결혼하고나서 애들 낳고나면서 몸조리도 못하고 지내다가 우울증 오면서 운동 시작하면서 우울증도 이겨내고 잘지냇어 그때도 엄마가 자꾸 뚱뚱하다 살빼라 남편이 싫어한다 머 이런소리하면서 내가 거울도 보기싫을 만큼 내자신을 수치스러울정도로 말을 해서 시작햇거든 너무 힘들어서 근데 그때눈 건강하게 뺀게아니라 밥 일절안먹고 단백질 쉐이즈랑 두부만 먹고 뺀거라 이사오면서 운동을 안하니 살이 찌더라고
근데 이사오면서 계속 다치고 수술하고 아니면 깁스하고 이러다보니 제대로 운동할수도 없었지만 그래도 좀 괜찮을때는 아파트 헬스장가서 운동도 하고 그랫어 지금은 디스크가 눌리고 다리에 금가서 휴식중이고 근데 일이있어서 전화햇는데 머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운동 안한다고 남편이 바람날꺼다 날 버릴꺼다 이런말하고 살빼라 살쪄서 다 아픈거다 이러더라..?
너무 화가나는데 신랑은 옆에서 허허 웃고 짜증나서 듈이 얘기하라고 바꿔주니까 걍 하하 호호 웃어 그게 너무 꼴뵈기 긿더라 남편한테 바란거는 그냥 와이프 살안빼도 괜찮다고 이쁘다 그런말씀 하지말아달라 그런걸 원햇는데 그냥 웃다가 나 바꿔주려길래 걍 끊으라고 소리치고 방에갔어 근데 내가 그일 이후 계속 예민해져있고 짜증나서 오늘쫌 신경질내니 그만좀 하라면서 어머니가 걱정되서 한말가지고 왜그러냐 이러면서 엄마편들으니 눈물이 막나더라...
나도 이런 내가 너무 미련하고 짜증나고 싫은데
미치고 팔짝 뛰겟는데 왜 아무도 안알아주는걸까...
엄마는 그냥 딸한테 우리딸이 제일예쁘다 힘내라 그런말은 해줄수없는걸까..?
참고로 그렇게 굴러다닐정도는 아니야 그냥 통통 수준... 내기준....
내가 너무 깝깝해서 끄적여봣어... 어디 말할데가없어서... 미안해 자기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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