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사랑이 부족한 나는, 상처입은 나는
타인에게 벽을 치면서도
연인이 되길 바라는 사람에게는
쉽게 마음을 주고
사랑이라 착각하며
사랑을 바란다
어릴적 못받은 사랑의
결핍을 그에게서 채우려 한다
왜 나에게 표현해주지 않냐고
왜 나와 시간을 보내지 않느냐고
왜 나를 걱정해주지 않느냐고
그가 못하는걸까?
내가 바라는걸까?
주말에 혼자 먹는
밥이 맛있다가도 처량해지는
이유는 함께 공유할 사람이 있는데도 없다는것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나는
다른사람을
찾아야하나 싶다
어쩜... 내 마음 같아...😞 글쓴 자기 토닥토닥...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