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너무 지쳐서 잠수 탄 모임에 죄송하다고 다시 연락하려는데 개인적인 부분 짧게 말한다(이러이러해서 잠깐 쉬고 싶었던게 무책임하게 되어버렸다 죄송하다)vs 감정 빼고 사정만 말하기 (이러이러해서 지역을 떠나있었던게 이렇게 됐다 죄송하다)뭐가 듣기에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