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너무 정떨어져.. 상대가 끝까지 한다는소리가
핑계여서 컵에든 물 얼굴에 끼얹고 (근데 상대가 막아서 나한테도튐 ) 그리고 그래도 따라오길래 명치 진짜 쎄게 때리고
그래도 데려다준답시고 따라오네 이 개자식이..
그래.. 오늘 얼싸해서 눈에 ㅈㅇ들어가서 혼자가라는거 댓글들보고 같이 병원갔더니 같이 따로오고서는 웹소 보면서
실실쪼개고있고 그리고 자기는 가족들있어도 병원혼자다녀서 몰랐다고그러고, 그게 눈에들어가도 심각하다고생각하지않았고 몰랐대
3시간동안 화내도 대화해도 역겹고 싫다..
그래서 마지막문자 보냈는데 온다는 소리가 자기는 내가 싫지않대 용서해달래 진짜.. 싫어.. 그리고 이게 끝이아닐까봐
망설이는 내가 더 싫어.. 그 그지같은 새끼 뭐가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