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하다... 남친 게임한다고 해서 일부러 늦게 전화했는데 전화하는 중에도 게임하면서 하고... 그래도 대답하고 대화도 오가서 그냥 있었는데 서로 이상형에 몇 % 정도 인지 물어봤는데 나는 45% 래... 이유가 자기는 날씬한 사람이 좋은거 같다고... 솔직히 나 뚱뚱한 편인거 나도 알고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남친도 나 그거 때문에 힘들어하는거 아는데 직접 얘기 들으니까 기분이 너무 안 좋아져서 그냥 잔다고 하고 끊었다... 하... 우울하고 기분 안 좋아서 잠도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