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2.09.23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든데 내가 하겠다고 한 일들이라서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누구한테 말하자니 사람 감쓰로 쓰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고 그냥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써봐요. 성격적으로 혼자 일하는 게 편하고 말이 많이 얹어지는 걸 너무나도 피곤해하는 사람인데 제가 섣불리 뭔가를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 지금 PMS 기간이라 더 힘든 것 같기도 하고 주위의 기대와 제 주관적인 저에 대한 기대가 많이 다르다 보니 많은 것이 부담으로 느껴지나봐요. 조금 쉬고 맛있는 거 먹고 나면 나아지는 종류의 부담이었으면 좋겠는데... 언젠가 나아지겠죠... 혼자 있지만 혼자 있고 싶고 동시에 너무 외롭네요.

2
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ㅠㅠ 자기.... 나도 그 기분 너무 잘알아..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그래도 욕심이 있다는건 좋은거라 생각해. 올해 내내 계속 고통받아왔고 연말까지는 쭉 고통 받을 예정이야 ㅎㅎ.... 매해 나의 한계를 깨닫는 과정을 겪는것 같아. 건강이 진짜 중요하다 자기야, 이번일로 많은걸 깨달으리라 믿어. 글구 나도 가끔 여기에 끄적이고 나면 기분이 나아지더라! 잘했엉 !!!

    2022.09.2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저랑 똑같네요.. 제가 시작한 일들이라 쉽사리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말안하기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참.. 기대고싶은데 그럴수가 없고 그럴사람도 없고 속상해요.. 같이 으쌰으쌰 해서 힘내봐요...얼굴도 모르는 제가 당신을 응원할게요

    2022.09.2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진짜 자기 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 내가 일단 하겠다고 했고 하고있고 해내는 것도 실수도 있는데 모든 과정이 스트레스받아 이거 나아지는 거 맞나 싶어 ㅎㅎ

    2022.09.2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늦은 밤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요 글쓰고 그냥 자버렸는데 자고 일어나서 자기님들 댓글 보니 많이 나아졌어요. 우리 잘 견뎌내 보아요...

    2022.09.24좋아요2

연관 게시글

일 그만두려고 하는데 뭐라 말하는 게 좋을까...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인생 첫 직장인데 내가 태권도 사범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만두려고 하거든... 근데 뭐라 말하면서 그만둔다 해야할 지 모르겠어 ㅠㅠ 지병 때문에 그만둔다고 하기엔 내가 나중에 다른 도장에서 일할 가는성도 있어서 뭔가 거짓말 같아... ㅠ 그냥 쉬고 싶어서 그만두는 거라고 하는 게 좋을까? 그리고 만약 그만 둔다고 했는데 다른 사범이 안 구해져서 조금만 더 일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하 너무 스트레스야... 지금 최저시급도 못 받고 일하는 중인데 내가 한 번 정 들면 못 내치는 성격이라 뭔가 괜히 내가 잘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야... ㅠㅠ 자기들도 이런 적 있어?남친이 지루에다가 약간의 발기부전도 있어. 그래서 나랑 제대로 하는 건 한 달에 한 번 될까 말까 해. 제대로 사정한 건 심지어 1년도 넘었어. 이런 상황이 지속돼서 너무 힘든데 남친은 비뇨기과를 가거나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을 안 해. 옛날엔 몇 번 가는 거 같더니 이젠 그냥 자포자기한 건지 .. 참.. 그렇다고 내가 서운해하거나 불만을 표현하면 남친도 그 상황을 마주하는 게 껄끄러우니까 나한테 별다른 피드백을 주진 못하더라고. 남친이 직장인이라 나보다 바쁘고 피곤한 상황이긴 해. 그러다보니 자꾸 쪼아대기도 좀 그렇고, 쪼아댄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뭐라고 좀 하면 오히려 남친이 잠자리에 부담을 가지고 회피하게 되더라. 나에겐 이 문제가 너무 큰 결핍으로 이어지는데, 힘든데, 이걸 남친한테 말할 수도 없어서 너무 답답해. 도대체 언제쯤 나아질 수 있을까. 혹시 지루랑 발기부전 해결한 사람들 있을까…?남친이랑 1년 정도 만났는데 5월에 취업하면서부터 관계 횟수가 확실히 줄어들었어 정확히는 그 전까지는 주 1회 혹은 그 이상씩 해서 한 번 할 때마다 두 번씩은 했는데 지금은 주기가 10일 정도 됐다가 더 길어지고 있어 대신 한 번 할 때 네 번씩도 하는 것 같아 평소에도 엄청 피곤해하는 게 보이기도 한데 우리 둘 다 성욕이 엄청 많은 편인데 취업하면서부터 19금 이야기도 전혀 안 나누고 그냥 나만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너무 현타와 남친이랑 못하니까 혼자 하게 되는데 혼자 하는 횟수가 많아지니까 또 현타와서 하고 싶다가도 하기 싫어지더라 … ㅋㅋㅋㅋㅋㅋ 관계만 못하는 게 아니라 그냥 취업하면서 바빠져서 나한테 신경 잘 못 써줘서 미안하다고 말만 그러고 매번 퇴근 - 밥 - 샤워 - 잠 이게 하루 루틴이야 남들보다 빨리 퇴근(4시20분)하는 직업인데도 7시만 되면 졸리다고 해 그럼 또 말만 나랑 더 놀다가 잔다고만 하고 연락 두절에 연락 닿으면 바로 자러 가 내가 진짜 영양제도 종류별로 다 챙겨주고 있는데도 똑같더랑..^^ 나는 이번 주말에 2주만에 데이트하면 하겠지?? 했는데 하루종일 이어지는 일정에 전혀 그런 언급도 없고 남친 피셜로는 2달까지는 서로 바쁘면 참을 수 있는데 그 이후로는 진짜 다른 여자 생긴 거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는데 그냥 10월 1-3 여행 가서도 하기 싫다고 해버려야 할지 두 달까지 참아봐야 할지 고민하는 게 너무 현타와 나만 성욕에 미친 사람 같아서 나도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느라 바쁘고 힘든데도 그런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게 참,, 그렇다고 내가 아예 이야기를 안 한 것도 아니거든 내가 슬쩍 나만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나만 하자고 하는 것 같다고 오빠가 먼저 하자고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도 워낙에 기억력이 안 좋은 사람이라 그런지 기억할 거라는 기대도 없당 ^_^ 분명 200일 기념일 직전에 200일이나 300일에 이벤트해 줄까?! 했었는데 취업하고 300일 기념일에 물어보니까 기억도 못하고 하기 싫어하는 내색에 그때도 너무 현타와서 내가 이벤트 해 줘야지~ 했다가도 해 주기 싫어져 너무 이른 시기에 관계를 맺고 이벤트도 이것저것 많이 해 줬거든 그거 때문인가 싶가가도 내가 하고 싶다고 하면 일정 다 취소하고 하러 가긴 한다 그럼 또 좋다고 달려가는 날 보고 있자니 너무 현타와 내가 먼저 하자고 이야기 안 해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ㅠㅠㅠ 하루종일 공부에 집중도 안 되고 넘 현타와서 끄적여 봐… 내가 먼저 하자고 하기 싫은 게 자존심 부리는 걸까 싶기도 ㅠㅠ손절하고 싶은 언니가 있어여.. 일하다가 만나 사적으로도 친해졌고 그 언니는 저를 절친으로 생각합니다. 같이 여행도 많이 다녔고 이 언니가 저보다 세살 많은데 거의 친언니처럼 제 모든 것에 대해 평가하고 알려주고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해요. 제 얼평 몸평 직업평 남친평.. 그냥 항상 이 언니가 말하고 저는 듣는 역할인데 처음엔 제가 내성적이고 수동적인데 언니가 적극적이어서 언니가 주변사람을 많이 챙기는 정이 많은 사람인가보다했는데 점점 제가 너무 지치고 고갈되더라고요. 특히 저가 작년부터 이직하고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혼자있고 싶고 회사에서도 스트레스가 많아서 모든 걸 다 놓고 쉬고 싶고 그러는데 이 언니는 만날수록 자기얘기뿐이고 제 감정을 이야기해도 공감하지 못하고 항상 대충 말하고 넘겨버립니다. 다 제잘못이라고 할 때도 많고 날카로운 말을 많이해요. 늘 자기 얘기로 가득차 잇고 귀에서 피날 거 같아요.. 물론 저가 내성적이라 그걸 뚫고 말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저는 그 언니를 친하다 생각해본 적 없어요.. 그 언니 이야기 듣고 나면 에너지가 다 고갈되서 며칠 간 몸살로 앓고 너무 힘들거든요 그 언니가 외향이라서 이해를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좀 혼자있고 싶다거나 졸려서 잔다고하면 저보고 뭐가 그렇게 사사건건 힘드냐고 핑계대지 말라고 자기 안본다면 서운하다고 막 화내고 그래요. 저는 그게 너무 힘글고 그렇다고 제가 힘들다고 이야기해도 이해못해서 더이상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아요. 이 언니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손절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연락하지말라그러면 그 언니는 무조건 이유를 알려고 찾아오고 연락하고 난리칠 건데 저는 그러면 안그래도 지금 인내심 게이지가 가득 차있어서 스트레스 받아 기절할 거 같아요. 무섭기도 하고요. 그 언니가 쉽게 안 놓아줄 것 같아서 며칠 째 악몽만 꾸고있어요. 실제로 제가 일주일 연락이 안되면 전화 매일 10통씩하고 디엠으로도 계속 연락이 오고 저희 집 결국 찾아와서 불켜져있다고 그래요. 제가 스토킹을 엄청 무서워하는데 이 언니가 좀 그런 면이 있는 거 같아서 무서워요. 제 오해인가요.. 근데 주변에 말해도 다들 이상하다고 손절해야한다고 그러길래 올려봐요. ㅜ 이 언니와 영원히 손절하는 방법 없을까요. 제발 조용히 평화롭게 지내고싶어요 남자친구 권태기일까? 그냥 내가 느낀 거지만 점점 자기만의 시간을 더 챙기려 하고 빈말로라도 예쁘단 말 듣기도 힘든 거 같아 난 좀 색다르게 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 싶은데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 좋아하는 애고 혹여 가더라도 피곤한 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까 나도 뭘 하자고 제안하려다가도 싫어하면 어떡하나 피곤해하면 어떡하나 눈치 보이더라고 뭔가 나 만날 때도 점점 신경 쓰는 게 덜한 느낌도 들어 종종 면도 안 하고 나오는 날도 있고 이제 300일 좀 넘게 만났는데 내가 뭐 매번은 힘들겠지만 나 만날 때 면도도 해 주고 예쁜 옷 입고 나왔으면 좋겠다 했더니 장난 식으로 바라는 게 많네~ 하면서 웃더라고 내가 그래도 연인이니까 서로 약간의 긴장감은 좀필요하지 않냐 나한테 잘 보이려는 느낌이 없는 거 같아서 쪼금 속상하다 했는데 평소에 일하고 사람들 만나고 할 때 이미 충분히 긴장감 갖고 힘든데 너 만날 때만큼은 쉬고 싶다고 서로한테 휴식처가 되어주는 게 좋은 거 아니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너 만나는 것까지 일이 돼버리면 자긴 언제 쉬냐고 그래서 내가 너 혼자 있을 때 쉬면 되는 거 아니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만나 많으면 세 번? 근데 거의 한두 번이야) 했더니 그럼 맨날 혼자 있어야 된대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내가 너무 꾸밈 강요하나 싶기도 하고 남자친구랑 말하면 맨날 말이 말려서 그냥 그러고 넘어갔어 근데 이거 말고도 서운한 게 점점 쌓이고 있는 거 같아 친구 커플이랑 만났는데 전 연인들이 판도라의 상자인 건 알지만 질투 나고 궁금하긴 하다 이런 얘기 나왔는데 끝까지 질투 난단 말 한 마디 안 해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니 말이라도 질투 난다 해 주면 어디 덧나냐고 장난스럽게 말하니까 에이 아냐 안 나 하더라 다 말하긴 힘들지만 이런 식으로 사소한 거에서 빈말도 안 해 주고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싶어도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말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는 거 없을 거 같아서 좀 속상해 물론 잘해주는 것도 많아 근데 그런 사소한 속상함이 자꾸 쌓여 예전만큼 날 필요로 하지 않는 느낌 마음 속으로 점점 내가 헤어짐을 연습하고 있는 거 같아서 씁쓸하다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권태기인지 정말 식은 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냥 자기들한테 하소연하고 싶었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예쁜 사랑하길❣️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