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삶이 힘들어요
현재 스무살이고 19살때 수시 6광탈 하고 정시로 그냥 낮은 지거국써서 재학 중이에요.
내신 성적이 너무 아까워서 수시반수를 했지만
안정-하향으로 넣었는데도 예비1번 받고 떨어지고 그랬어요
두번 했는데 안되면 그냥 포기 해야할까요?
정말 저 스스로에게 너무 현타가 오고 살고싶지 않아요
그리고 한달전에는 300일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친구로 6년 알고 지냈고 헤어졌어요. 그 전 남자친구는 서성한 라인 다녀서 더 비교돼고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편입을 하고싶지만 편입은 뭐 바늘구멍이다 어쩐다
모두가 저에게 겁만 주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수시3반수를 해야할까요?
근데 그냥 다시 현재 다니는 대학교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모든게 너무 싫어요
저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