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바보처럼 보이겠지만 자기합리화 해서
이별극복하게
난 영화보는것도 좋아하고 한때 배우 준비했거든
문득 든 생각이
내가 8개월동안 정말 실감나게 사랑영화를 찍었고
촬영이 다 끝나서 상대배우(남친)이랑 당연히
헤어지고 연락도 사적으로 안하고 만남도 없는거다. 8개월간 찍었으니 그 기억속에서 벗어나는데
쫌 시간 걸리겠지만 추억과 그시절 나도 묻어야겠다
빨리 현생 살다가 다음작품(다음 연애)들어간다
이렇게 계속 합리화 시키니까 쫌 덤덤해지는거 같아 남들이 보기엔 웃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