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넋두리 같은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너무 힘들어..ㅠㅠ 그 직원이 내가 알바 면접갔을때 면접본 사람이라 니가 날 뽑았으면 너도 견뎌 나도 널 견디는 중이야 라는 마인드로 알바나가는데 매일매일이 새로운 ㅈㄹ이라서 너무 힘들다ㅠ 아침에 손님없고 손님이 안 사가는게 내 잘못이냐고ㅠㅠ 맨날 아침 매출이 중요하다 오전이 진짜 중요하다 그럴거면 그 중요한 일을 정직원인 본인이 하시던지.. 왜 한낱 알바한테 맡겨놓고 오전에 매출이 안나오면 ㅈㄹ하는지... 본인이 하면 뭐가 달라지시나여..??
물론 내가 알바하는 매장이 잘되면 나도 나쁠거 없고 좋겠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까지 뭐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인신공격은 안해줘서 참 고마운데 뭐... 자기가 내가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하면 단가... 내가 맘에 안드는게 너무 티나요 매니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