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어서 읽기 힘들면 ❤️ 부분만이라도 읽어주고 답변해주라 ,,읽어준 모두 고마우..!
내가 예민한 편이라 오히려 다른 사람한테 최대한 신경 안 쓰고 포용할 부분은 포용하고 버릴부분은 버릴 그런 성격이 됐거든
엠비티아이 많이 말하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외향적인 T 90%야 .. ..어떤 성격인지 알겠니..
근데 내가 다른사람이 일을 너무 못하면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조금 상상 이상으로 ..
❤️저걸 왜 저거밖에 못 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내가 자꾸 수습하거나 다 해줄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근데 그 일도 못하는애가 나한테 푸념하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심지어 나 좀 잘하는거같아 이런 말 하면 미칠거같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머리 두통때문에 잠을 못자는데 지금 3일정도 잠을 제대로 못자서 신경도 너무 예민해졌어
❤️저런 성향 고치는 방법이나 아니면 일상생활에서 빠르게 스트레스 넘기거나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을까..아니면 두통 빨리 없애고 잘 수 있는 방법이라도..
진짜 이러다가 물건던지고 난리낼거같아..난 관심도 없는데 투정부리면 진짜 화나 . . . 니 친구한테 꺼졌으면 좋겠어 . . .
자기만의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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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일단 자기 나 글 다봤는데, 자기 성향은 둘째치고ㅜㅜ 자기 스트레스 해소나 관리가 너무 필요해 보여.. 애초에 성향은 빨리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그건 너무 오래걸릴거고 그 동안 자기가 너무 고통받을거야 일단 다른 활동이나 쉼으로 인해 자기 스트레스 관리부터 하고 그 다음 성향을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2022.03.14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2
자기 직장인이야?? 음..내 생각엔 자기가 무늬식적으로 일이나 사람들한테 감정을 많이 쏟는거 같아!! 물론 나도 내 작업물에 대한 완벽주의 있어서 어쨌든 내가 일부라도 참여한 프로젝트면 무조건 완벽한 상태로 완성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보통 일 못하는 직원들은 그냥 신경 끄는게 답이야! 아니면 내가 너무 힘들어져서..ㅜ 사실 그 사람들 일 못하는거 잘하게 만들어주는거 뭐 내가 팀리더도 아니고 인사팀도 아니고… 그냥 내 할일 하고 가능한 선에서
2022.03.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프로젝트에 얽힌 남들 일도 좀 하고..그러고 나서 내가 한 일들에 대해 어필만 회사 사람들 한테 하고 끝내는 편..ㅜ 도움이 좀 되려나! 어쨌든 내가 하려는 핵심은 남들 일 잘하고 못하고에 너무 큰 감정부여와 의미 부여를 안하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왜냐면 그건 내가 뭐 어떻게 고칠 수 없는거잖아 컨트롤 할 수 없는거에 신경쓰면 나만 힘드니까 ㅜ
2022.03.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초년생인가부네. 나도 t성향이 마니 강한 완벽주의인데 사회생활하면서 많은 걸 내려놓고 포기하고 사니까 사회생활 부분에서는 스트레스 정말 없는 편이야(상사들이 오히려 나 땜 스트레스ㅋ 나보고 발암물질이래). 여튼 일못하는 인간은 스트레스에 지뢰같은 존재야. 신경꺼야하는데 그게 어렵다면은 이렇게 해봐
2022.03.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내가 그 일못하는 사람에게 신경을 안써도 되는 이유들을 적어보고 구체적으로 내가 그 사람이 일못하는 것에 신경을 안 썼을때 나한테 실제로 올 불이익이 잇는지 잇다면 그걸 어떻게 막을지, 그리고 불이익이 없다면 왜 내가 그걸 신경쓰는지 이유를 적고 그게 사실 쓸데없는 이유임을 스스로 자기최면시켜서 끊임없이 상기시키면 우리가 T가 강한 사람들이니 생각한대로 움직일 수 잇게 될거야. 그러면 회사에서 누구보다 효율적이면서 냉정하게 감정 안 얽히고 일만 잘 할 수 잇을 것.
2022.03.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그리구 일단은 위에 자기들말대로, 당장은 자기가 스트레스가 극심하니까 그걸 해소할 자기만의 방법도 한두개 챙겨두고. (이를테면 퇴근 후에 아주 비트 때려부시는 거 같이 파괴적인 사운드의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춘다든지 오히려 반대로 차분한 연주곡을 들으며 샴페인을 한잔 한다든지 자기 원하는.)
2022.03.15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