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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무트2024.03.14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자녀생각있는 자기들 있어?

난 워낙 성장배경이 불안정했어서 내 아이에게 그런걸 겪게 하고 싶지 않아..

결혼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정확하게 말했어

나는 아이생각 없다고.. 남자친구도 내 몸이니까 자기가 결정할 일이 아니니까 내 결정을 따르겠다더라구

그래서 나는 딩크로 반려동물이나 키우면서 여행다니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ㅎㅎ

그리도 결혼식도 하고 싶지 않아!!
뭔가 비효율적이면서 돈낭비하는 기분이라 나는 차라리 그 돈으로 여행을 가고, 웨딩 화보로만 추억 남기고 집사는데 돈을 보태고 싶어
내가 이런 생각하는게 이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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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요즘 세상에 이상한건 아니지! 나도 성장 배경이 많이 불안했어서 결혼식이 밝고 축복이 가득한 이미지로 그려지지 않더라. 그래서 결혼하더라도 식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었어. 이런 삶이 있으면 저런 삶도 있는거지.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까 자기처럼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민하는거 나는 아주 이해된다!

    2024.03.14좋아요4
    • user thumbnale
      재치있는 무트글쓴이

      고마워.. 글 읽고 용기가 났어!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안 이상해~ 나 자기가 써둔 거의 그대로? (반려동물 없는 거 빼면) 살고 있고 딱히 아쉽지 않아~ 근데 결혼식 부분은 자기네 부모님 동의도 중요한데, 남자쪽 부모님 동의도 있어야해서 (사실 대부분 부모님 손님이거든) 자기맘대로 하기 어려울거야. 나도 이거 설득하는 게 제일 어려웠어! 그리고 애는 안낳는다고 부부가 결정 했어도 어른들은 계속 낳아라 낳아라 하시더라ㅎㅎ 강철멘탈 가지길 바라…ㅎㅎ

    2024.03.14좋아요3
    • user thumbnale
      재치있는 무트글쓴이

      그치 ,,,, 부모님들은 허락하셨어! 남친 형 결혼할 때 수금을 다 하셨다더라구 ㅎㅎ 아이문제는 나도 차마 미리 말은 안했고 그냥 계속 안생긴다고 하려구 ㅎㅎㅎ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자녀 생각 있었는데..... 요즘 들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나 자체만으로도 불안하고 한치 앞도 모르겠는데 한 아이의 세상을 되어주기에는 정말 많은 눈물과 멘탈이 있어야겠구나 싶더라구.. 원체 나팔관이 좀 약해서(?) 자연 임신은 안될 것 같고....ㅋㅋ

    2024.03.14좋아요2
    • user thumbnale
      재치있는 무트글쓴이

      너무 공감해.. 난 나 하나도 버거워🥲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증말루!! 알아서 잘 살께요!!! 이마에 붙이고 다녀야함...ㅎ

      2024.03.14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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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되니까 다들 결혼을 많이 하더라! 요즘 한달에 한두번씩 결혼식을 가고, 또 결혼 준비하는 친구들도 생기면서 나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 근데 나는 사실 결혼식은 하고싶지 않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이상하게 결혼식은 안 하고 싶어.. 다들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더 커🥲 전남친이랑도 결혼식은 안하고싶다고 진지하게 결혼얘기를 했었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고 결혼식을 어떻게 안할 수가 있냐고 언성이 높아지게 됐었어 회사동료들이랑도 결혼관련 얘기를 나누게 됐는데 그때도 사실 나는 결혼식에는 딱히 로망이 없어서 결혼은 해도 식은 안올리고 싶다고 말했더니 다들 놀라면서, 아직 결혼이 현실이 아니라 그런거라고 결혼할 사람 생기면 또 달라진다는데 정말 그런걸까 싶어.. 나보면 세상 화려한 결혼식 할 것 같다고 완전 공주처럼 할 것 같다는데 그런 로망 진짜 하나도 없거든ㅠ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도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하기는 했지만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얘기는 나눠보진 않았거든. 이친구는 안정적인 생활이 우선순위라 나 만날 때 말곤 돈도 거의 안쓰고 엄청 알뜰살뜰해. 부지런히 모아서 내집장만하고, 안정적인 상황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말도 했었고, 나도 결혼식에 쓸 비용 아껴서 차라리 신혼집 가전이나 인테리어 같은곳에 쓰고싶은 생각이 크거든. 나이가 드니까 악세서리도 관심없어지고 반지도 안좋아해서 결혼반지에 대한 로망도 없어😅😅 (굳이 투자하고 싶다면 웨딩스냅? 그냥 드레스입고 턱시도 입은 모습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긴 해! 제주웨딩스냅으로! 내가 결혼에 로망이 있다면 그냥 딱 그거뿐이야 ㅎㅎ아 거기에 우리 부모님, 시부모님 곱게 화장하고 차려입고 다같이 기념촬영하기도!) 그래서 만약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을 하게되면 정말 식없는 결혼도 이해해줄 것 같아서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고 싶으면서도, 지나가는 말로 우리 식전영상엔 내 엽사밖에 안나올 것 같다고 웃는데 결혼식을 하는게 보편적인 거니까 당연히 결혼식을 생각하겠구나 싶어서.. 그냥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해ㅠㅠ 이미 내 생각에 대해서 여러번 '그건 틀렸다'는 얘길 듣다보니까 싫더라도 결혼식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져서 자신이 없어 그리고 부모님 생각하면 사실 결혼식은 부모님 잔치고 부모님 손님들이 훨씬 많이 오는 자리라.. 지금까지 부모님이 뿌린 경조사비 생각하면 내가 너무 이기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결혼 정말 어려운 것 같아ㅠㅠ 그래서 다른 자기들의 결혼식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져서 긴 글이지만 이렇게 써봐! 다들 결혼식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공유해줄 수 있을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나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서로 의지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한 내편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고자라서 나도 확신이있는 사람이라면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고싶어.. 현실적으로 바라봤을때 남자친구가 아직은 학생이지만 과 특성상 안정적인 직업도 가질수있고 벌어들이는 수입도 많을것같아 무엇보다도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로서 뿐만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서 너무 좋은사람이고 배울점도 너무 많고 남자친구랑 성격이나 성향,유머코드, 연락방식, 대화 전부 다 너무 잘맞아서 서운한게 생기면 대화로 풀고 일년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들고 남자친구가 웃는모습보면 너무 행복하고 남자친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어.남자친구랑 결혼해서 적지만 나도 열심히 꾸준히 돈 벌면서 남자친구한테 요리도해주고 내조도 해주고싶어. 나도 남자친구도 20대 중반이어서 어린 나이라면 어린나이지만 내년까지 아무탈없이,권태기가 와도 잘이겨내고 계속 만난다면 진심으로 결혼하자고 이야기하고싶어. 남자친구랑 결혼 생각이있는 자기들이나 이 글을 읽고있는 자기들 어떻게 생각해?? 참고로 24년 기준으로 나는 24 남자친구는 26이야나 진지하게 질문?고민?이 있는데 들어줄래? 글이 좀 많이 길다는 점 참고해줘. 긴 글 읽기 싫다 하면 맨 밑에 요약한거 있어. 일단 기본 설명부터 하자면 올해 나 26 대학생 남친 30 직장인 난 이게 첫 연애 남친은 2,3년 정도 쉬다가 나 만나는 중. 그리고 이 달 27일이 100일이야 게다가 장거리 연애 중이라 얼굴 보는게 겨우 1달에 1,2번? 많이 보면 4,5번 볼 때도 있고 아니면 아예 못 보는 경우도 있어. 이틀 전에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진지하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서 만날 때까지 한번 잘 생각해보래. 그 주제가 1.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 2. 결혼(미래계획)에 대해서 이거 2개야. 먼저 결혼 얘기부터 해보자면 나는 성인 되기 전부터 결혼을 원치 않는 비혼주의자로 살기로 결정했는데 남친은 원래부터 빨리 결혼 하고 싶었대. 그래서 한 2달? 전부터(거의 만나는 초창기부터) 장난 식으로 농담 삼아 결혼 얘기 꺼내기도 했었고 장거리 연애 하는거 힘들어ㅠㅠ 이런 식으로 찡찡대기도 했어. 난 내 부모님이나 각종 sns에서 보이는 결혼 관련된 것들을 보면서 말 그대로 공장식 웨딩 인가 그걸 하는게 솔직히 너무 싫어. 그러면 스몰 웨딩이나 간단히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식사하는건 어떠냐 하는 질문에는 내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싫어했어. 저번에 한번 툭 던져봤는데 엄마께서 “이때까지 너를 키우면서 들어간 돈이 얼마인데 결혼식 때 축의금으로 다 받아야지” 라고 하셨어. 그 얘길 들으면서 속으로는 너무 소름 끼쳤어. 아무리 엄마라지만 자식인 나에게 그런 얘기를 하나 싶기도 하고.. 물론 결혼 좋겠지. 평생동안 의지할 수 있는 상대가 생기는 거고 요즘 신혼부부 제도들도 좋은게 생겨나고 있는데.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 만난지 겨우 100일 즈음인데 벌써부터 결혼을 생각하는건 난 아니라고 생각해. 내 주변 친구들도 연애 4,5년은 하고 나서 결혼을 하네 마네 하는데 난 이게 첫 연애인데다 이제 겨우 100일이야. 게다가 나 아직 학생이고 취업도 안했는데 정말 만약의 경우로 결혼 한다 쳐. 그럼 내 직장은? 내 일은? 내 돈벌이는? 난 그 후가 어떻게 될지 너무 무서워. 거기에 남친은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첫 직장인데 이직하고 싶어해. 이런 상황에서 아직 서로 준비가 안됐는데 무슨 결혼이야 싶은 생각이 커. 그리고 이거 얘기 꺼낼 때 내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정말로 진지하게 나랑 결혼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얘기하는거야?” 물어보니까 “너랑 결혼해서 같이 사는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라고 했어. ----------------------------------------- 장거리 연애 같은 경우는 나랑 남친 둘 다 저 아래 부산 근처가 고향인데 남친은 고향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고 나는 서울이나 경기 위로 올라가서 살고 싶어. 항상 이런 얘기 할 때마다 나보고 “그냥 고향에서 살면 안돼?” 이러는데 난 서울/경기 이런데서 살고 싶어. 솔직히 고향이 너무 재미없는 곳이어서 딱히 계속 거주할 메리트도 없고 여기서 살아봤자 뭐해? 싶은 생각이 커. 게다가 내 진로와 관련지어서 보면 고향은 정말 뭐가 없어. 차라리 부산이나 대구 이 쪽으로 취업을 해야 할 수준일 정도로 너무 처참해. 남친 경우는 어디를 가도 할 수 있는 쪽의 전공?이라 굳이 고향에 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나는. 얘기가 많이 긴데 간략하게 요약하면 1. 현재 100일 즈음인데 남친이 결혼 어떠냐 물어봄. 하지만 나는 비혼주의자로 살고 싶음. (같이 산다고 해도 동거로만 살고 싶음) 2.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 남친은 지쳐하는 모습이 보이고 고향에서 같이 살자 하는데 내가 원하는 직장은 고향에서 거의 없음. 남친은 어딜 가도 가능한 직종임. 해서 이걸 남친에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 솔직하게 모든걸 다 말하면 이거 분명 서로 감정 상할거고 안 좋은 말들이 나올게 뻔히 보이는데.. 이걸 좀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좋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결혼준비중이거나 결혼한 자기들! 자녀계획 없을때 피임은 어떻게 할 계획 or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난 20대후반이고 남친도 동갑, 결혼전제로 연애중인데 내년이나 내후년에 결혼할 계획이야. 둘다 아직 젊기도하고 내가 지금은 출산을 전혀 원하지않아서 신혼 최소 3년이상 즐기고 돈 더 모으고 자리잡으면 그때 자녀계획 생각하기로 했거든. 그래서 결혼해도 적극적으로 계속 피임할거야. 절대 임신할 생각이 없거든! 지금은 콘돔만 사용해서 피임하고있고 앞으로도 연애기간동안 절대 노콘노섹이야. 근데 이제 결혼하게되면 같이 사니까 아무래도 더 자주, 더 많이 할거 같거든? 둘다 성욕이 엄청 많은 편이라 지금도 만나면 최소 3번은해ㅠㅠ 남자친구는 콘돔 사용이 내 몸에 가장 무리가 가지않는 안전한 방법이니까 콘돔 사용만 생각하고있는데, 나는 결혼 후에는 미레나 같은 피임시술을 할까 생각중이야. 이 부분은 내 몸에 대한 의사결정이어서 남자친구는 전적으로 내 의견을 따르겠다고해! 자기방 글 정독하니까 시술하고 장치만 제거하면 바로 임신 가능하다고해서 괜찮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조금 고민이 되네! 자기들은 어떻게 했고, 어떻게 할 계획인지 궁금하당🤔 그리고 혹시 호르몬루프 시술 경험이나 후기가 있으면 공유해주라🫶🏻💕친구도 가족도 없어서 나중에 결혼 걱정이 돼 혹시 나랑 같은 상황인 사람 중에 결혼한 사람은 있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중인지 궁금해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미리 미안해 내 가정사가 좋지 못해서 나는 결국 절연까지 한 상태이고 학창시절에도 안 좋은 일들 겪어서 학창시절 친구도 없어 직장 다니면서도 그렇게 깊게 알고 지내지 않고 직장 옮기면 자연스레 연락 끊고 이러다보니 주변 인간 관계 사람이 없다싶이 해 그리고 내가 자라온 가정 환경에 나는 결혼하거나 가정 꾸리는 거에 부정적이었어 성인이 된 후로 연애도 여러 번 했지만 항상 비혼이었어 그러다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해 내가 비혼인 것도 알고 있었는데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도 여러 번 꺼냈었고 그리고 좀 나를 책임지겠다는 게 확고해 혹여나 임신을 한다거나 해도 지우지 말고 꼭 낳자고 네가 싫으면 자기가 혼자서라도 키우겠다는 등의 말도 했었고... 남자친구 가족분들이나 주위 분들도 언제 결혼하냐 얼른 결혼해야지 뭐 이런 얘기들을 하셔 남자친구 가족분들 만났을 때 어른분들이 입버릇처럼 하시는 그런 말들도 다 나한테는 결혼 압박으로 다가와서 그때 당시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나는 결론적으로 남자친구와 결혼을 해 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남친 아버님 건강도 있고 하시다보니까 나는 그냥 남친이 빨리 다른 여성분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서 이걸로 크게 싸우고 헤어지려고 했어 남자친구는 당장 결혼을 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 안 해도 된다고 우리 지금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는 거냐고 그리고 만나다보면 둘 중 한 명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 네가 이렇게 힘들어할 줄 몰랐다고 다시는 얘기 안 꺼내겠다고 그러면서 잡았어 그래서 다시 만나고 있는데 연애 초부터 결혼 얘기가 나왔을 때는 거부감이 크고 스트레스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이런 걸 계속 느끼다보니까 나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남자친구랑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 그리고 남자친구도 가끔씩 다시 장난처럼 결혼이나 자식 얘기들을 꺼내고는 하는데 나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아 이런 내 생각을 말한 건 아니지만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된다면 현실적으로 나는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 되고 이런 것들 때문에 내가 비혼주의가 된 게 큰 것 같아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근데 남자친구는 사업도 하고 친구나 지인도 많고 어른분들 발도 넓고 그러다보니까...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닌데 그냥 계속 이런 걸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좀 너무 많이 횡설수설이었는데 친구도 가족도 없는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객 알바도 많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후기가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알바인 거 티난다는 등등 여러 얘기들이 있다보니까 보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뭔가 혼자 현타도 오고 그랬었거든 당장 결혼한다거나 결혼 예정이거나 이러지는 않아서 그냥 남자친구랑 행복하게 연애 중인데 최근 들어서 자꾸 고민하게 되고 슬퍼져 현실적으로 나는 자꾸만 결혼이 불가능한 사람인 것 같아서 내가 그걸 멋대로 정하고 그러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냥 이런 고민을 어디 말할 사람도 없고 해서... 어렵다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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