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괴로워요 웃기지만 나름 정말 진지하게 짝사랑을 두번했어요 그런데 첫번째는 알고보니 유부남이었어요 ㅎㅎ 그사람이 일부러 속인건 아니고요 그리고 지금 좋아하는 상대는 절 안좋아해요
이게 정말 미친듯이 괴로워요 상대 연락 한번에 온세상이 바뀌는 기분인데 그상대 연락에서 내가 싫은게 느껴지니 모든게 절망적이에요
왜 난 안되는걸까요 도대체 왜 난 이런걸까요
제가 바라는게 많은 걸까요 정말 하늘이 저한테 절을 주는 건가하고 생각이 들 정도예요 너무 괴로워서 매일매일 밤 펑펑 울면서 잡니다
너무 좋아하는데 포기 못하는 제자신도 싫습니다
왜 저는 이러는 걸까요 차라리 그때 거길 안갔을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왜이렇게 괴로운걸까요 정말 정말 정말 살기가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