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 짜는 방식으로..? 일은 미루루 수록 힘든데 왜 지금은 미루기가 젤 쉽냐…

난 ISFP라 일을 끝까~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퇴근 한. 시간 전에 벼락치기 하는 편이야. 난 근처에 있는 할 일들 부터 주섬주섬 시작해!! 내가 편의점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 야간에!! 담배 같은 경우에는, '어? 담배 비었네? (바로 아래 보관장에서 보루 꺼낸 다음) 이따 해야지 해서, 최대 20보루 정도 쌓인 적도 있고, 주류도 비워져. 있어. 급한것만 드린 후, 미루구..... 한 시간 전에 일 미룬 것들 내 근처에 있는 것들 부터 주섬주섬 시작하는 편이야!!

난 둘 중 하나를 선택해 1. 해치우고 나서 푹 쉬어야겠다 생각하기, 다 끝내고 몇 시간이든 며칠이든 빈둥댈 생각 하면 행복해 (이 생각 해도 고비 올 때가 있는데 그러면 완벽하게 할 필요 없이 초안 만든단 생각으로 슥슥 해) 2. 미뤄도 어차피 나는 기한 내에 해내야 할 것이고 해낼 것이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예 편하게 미루기

아 이대론 안되겠다 싶을때 거슬린것부터 하는편이야!

나 그냥 일단 앉아서 제일 하고 싶은 것부터 해! 우선순위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