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남친한테 무슨 소리까지 듣고도 계속 관계 이어나갔었어? 난 남친이 나한테 좀 정떨어진거같다는 소리 들었다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친이 저래놓고 다시 잡아서(ㅋㅋㅋ?) 다시 만난 적 있음.. 감정 주체 못하고 저런 말 한건지 진심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래놓고 왜 지가 잡았는진 몰겤ㅅ지만 암튼 저런 소리까지 들어봄 나는..ㅋㅋㅋ 자기들은?
피임약 먹으라고
ㅁㅊ🪓
🔫🤬🔪
술 취했을 때 스킨쉽 잘하다가 다음날엔 또 표현 안 하길래 술 취했을 때가 그립다고 했다가 침 좀 몇 번 섞은 거 갖고 이 소리 들었어 ㅋㅋ 현재진행형 관계인데 헤어질까 고민 중이야
ㅅㅂ 미친거아니가 개마상이다....
난 '말'에 엄청 민감한 편이라... 그런 안 좋은 말이나 얘기 들으면 바로 정 떨어져서 거의 하루이틀 후엔 헤어지자 했던 것 같아
전남친한테 내가 불만이 있어서 얘기했더니 '니가 날 못견디겠으면 헤어지자고 말해'라고 한거. 본인은 개선할 생각 없으니 니가 아쉬우면 헤어지자고 하든가 라는 의미... (연락빈도나 만남횟수 관련 문제였음) 그래서 담날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서 한두달 뒤에 내가 잡아서 다시 만나긴 했어... 근데 그이후에 또 비슷한 문제로 싸우고 아예 헤어짐
지쳤다 정떨어졌다 딴새끼 만나라 너한테 돈 쓰기 이제 아깝다 쌍욕 다 들어본거 같은데
지치는거같다 너 진짜 짜증난다 직설적으로 하는 생각 안하고 하는 말들이 진짜 완전 상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