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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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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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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현애인의 타투 취향 때문에 ㅋㅋ
아직도 거슬린다... ㅎㅎㅎㅎ

자... 난 타투 정말 바늘만 안무서워 하면 하고싶은 사람이야 ㅠㅠ
타투 하던말던 내 알바아니구 그냥 예쁘자나? ㅎㅎ (하고싶다 젠장 ㅠ 근데 무섭.. 암튼)

내 현애인이 되게 시골감자같은 사람인데
뭔가 의외로? 문신 욕망 가득한 사람이라
오 뭔가 멋진걸 하면서 반전매력이었거든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타투이스트 작업물을 보여주는데
이미지가 진짜 내 취향이 전혀 아니지만 뭐 꽃같은건 별생각없다가
가슴왕크고 허리잘록 궁디 빵 몸매 드러나는 여자 이미지 로 한 타투가 진짜 기억에서 사라지질 않아 흐아ㅏㅏㅏ
몸매비교 이런거 아니고 .. 약간 여자몸에 남자 꽈추 문신있는거랑 같은 급으로 당황스럽다 해야하나

만약에 이미 그런 타투를 한 사람이었으면 난 안만났겠다 싶은 느낌..?
옷 취향 갈리는거처럼 말이야

아직 한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만 있다 수준인데 그때 그 잔상이 아직도 머리 한켠에 맴돌아서 미치겠어 ㅋㅋㅋ 심지어 몇달됬는데도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그걸 보여주면서 예쁘다고 한게 실수얐는지 진심인지 다음에 다시 떠보려고 하는중인데 진짜 예뻐서 예쁜거라 하면 나 넘 정뚝떨일것 같아 ㅎ... ㅠ


다시한번 말하지만 타투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 이미지 취향이 문제인것..이다
후... 어디 말하기도 그렇고 ㅠㅠ 여기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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