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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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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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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 친구 얘기인데 같이 들어줄 사람
서운한지 안 서운한지 (내 친구도, 나도 서운하다파야)
-친구는 학생이고, 남친은 식당 주방에서 일함
-신경쓰이는 여직원이 있음(여직원도 남친0)
-남친도 애초에 물어보지않으면 먼저 말하는 스타일 아님
-내친구는 약간 걱정 많이하고 상상 많이 하는 스타일
-여직원 들어와서 연락 늦어짐, 직원들끼리 갑자기 엄청 친하게 지냄(같이 밥먹고 담배피고)
-내친구랑 여직원도 아는 사이(인사만 하고 얘기 조금하고)

내친구는 그냥 여직원이나 다른 직원들이랑 일하면서 있는 좀 에피소드? 이런거라도 좀 말해주면 안 서운한데 아예 얘기 안하다가 문득문득 여직원에 대한 얘기를 갑자기 할때가 있어서 서운한 상황이야 이거 포함 다른 자잘자잘한 일때문에 한번 헤어졌었고 다시 만났는데

내 친구도 새로운 알바 자리를 알아보다가 피시방 알바를 하기로 했어 한건 아니고 면접을 보러가는던데 그거를 남친이 자기 일하는 사람들한테 얘기를 한거지 그래서 그 여직원이 전에 피씨방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바쁘고~ 남자들이 번호따고~ 뭔 이런 얘기를 했었나봐 근데 그런 얘기를 한게 ㄱㅊ다고 생각해??

나는 할 수는 있는데 본인 얘기도 아니고 굳이 여친 얘기, 그것도 알바 붙은 것도 아니고 면접 보러간건데 그런거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좀 별로라고 말했어 그리고 내 친구가 이미 여직원때문에 어떠한 점이 서운하다고 얘기했었는데 또 이러니까 서운항거같기도하고…
너네는 어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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