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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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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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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데 대화하다가 친구가 맘이 상한 거 같아,,건강했던 친구가 요근래 아파서 계속 아프다며 해도 다 이해를 했거든

첨엔 림프종인데 그 크기가 좀 크다 했어서 내가 그래도 친구니까 원인부터 증상을 찾아봤거든 그래서 면역력 잘 챙기라고 해줬어 근데 이게 더 심해져서 ct, mri 같은 세부검사까지 했다는데 의사가 결핵일 거 같다는 판정을 내렸데

결핵을 바로 쳐봐도 전염성 중에서도 강하다고 그러는데 친척집에 가서 같이 밥을 먹었다길래 내가 소스라치게 놀랬어 어케 밥을 같이 먹냐 하면서 그거 전염성도 강한데...이랬더니 결핵으로 죽은 사람 있어?? 이러는 거야 내가 자길 병균 취급했다는 의미에서 기분은 나쁠 수 있겠다만

전염성이 강한 편이면 밥은 따로 먹고 혼자 격리돼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니야?? 괜히 같이 밥 먹어서 친척까지 전염되면 대재앙이잖아,,,아니면 내가 네이버에서 찾아본 거랑 다르게 요즘은 결핵이 좀 무난한 질병으로 변한 추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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