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최악의 섹스썰들 풀어본다.
꽤 기니까 읽을 사람 스리슬쩍 보고 가셔🫠
1. 난 첫경험이 21살이었어! 첫 남자친구 사귀고 100일쯤 했었는데 둘 다 처음이라 미숙한 것도 있겠지만
남자라고 제압하려고 내 두손 꽉 잡고 넘어뜨리는데
ㅈㄴ 엉성해서 무드 다 깨짐. 그리고 콘돔 없는데 넣으려해서 콘돔 안끼고 하냐고 말하니까 안 움직일테니까
한번만 넣어보면 안되냐 시전함.(ㄱㅅㄲ) 그리고 손으로 해주는데 손톱 안 깎은채로 존나 세게해서 시트에 피 다 묻었는데 미안하다고도 안 했음. 그리고 발기 안한 거 보고 싶다고 하니까 초코송이라고 안된다고 해서 내 오랜 섹스 환상 와장창 ..... 그 뒤로 초코송이하면 고추 생각나서 못 먹어요.. 시발 내 최애과자였는디ㅜㅜ
2. 모쏠이랑 했는데 발기부터가 안됐음. 이건 이해하는데
발기 못하는 자신한테 화가 났나봄. 갑자기 쒸익거리면서
본인 주먹으로 자기 고추 때리는 시늉함. 난 매우 충격적이고 보기 힘든 광경이었음. 그대로 삽입 실패...
2트로 다시 시도해도 얼마 못 감. 그리고 입으로 해주는데 펠라 받는 거 좋다고 섹스 시도를 더 이상 안 함..
본인은 섹스보다 펠라가 좋다고 함... 시발 지만 좋으면 다인가^^...... 그리고 가슴으로도 해달라함...
섹스 못해서 손으로라도 해달라니까 싫다함 진짜 쓰레기 새끼 나가 뒤져라 그냥....
3. 노포+ 안 씻고 함
하........ 얘는 섹스할 때 씻은 적이 단 한번도 없어.
애무 같은 건 걍 패스하고 풀어주지도 않고 걍 냅다 넣어버림 아프다고 해도 안 멈춰. 손으로 해준다고 해도 그냥 찔끔 대충하고 넣는데 콘돔도 콘돔 안 껴? 말해야 그제서야 가져옴.. 그리고 제일 문제는 노포인데도 안 씻어서 걔 고추에 손 조금만 닿아도 냄새가 올라온다는 거...
개역겨움 진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
그리고 크기도 작고 조루였음....... 몇 번 안 움직였는데 싸버림 . 그리고 1번 이상 못해
하...... 적다보니까 또 현타오는데 이렇게 여자 몸 제대로 모르는 남자들 많은 줄 몰랐다... 지 욕구만 충족하려는 사람만 만나서 더이상 섹스환상이 그냥 없어져버림ㅋㅋ
섹스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 자기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섹스하길바래....
다른 썰 풀어줄 자기 있으면 댓글에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