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첫 신천지는 우리 바로 동네에서 첫 경험(?)했었는데
그때 중딩때여서 아무것도 몰랐어 ..
처음에 여자가 뭐 인상좋다 얘기해서 헢.. 뭐지?
나한테 관심있낭...싶어서 얘기 다 받아주다가
번호 달라고 하길래 헐 이사람 레즈비언인가봐!!!
나 아직 성향 잘 몰라서 헐..여자 좋아하세요?.. 물어본 기억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그사람이 대충 사람이면 다 좋아서 좋은 말씀 드리고싶다 이래가지고 어장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아무나 막 번호따는 거 같아서 무서워서 그냥 공부방 가야한다고 둘러대고 걍 머슥하고 내가 개뛰어갔음ㅋㅋㅋ시발 존나 미친년인가봐 그때 나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