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일수도..?ㅜ
노래취향,성향같은거 얘기하면 할말이 없는지 매번 저런식으로 말해
습관적으로 흘리는 애들 있어 남녀불문.. 자기를 연애 대상으로 생각하게 하는 게 좋아서
자기가 봐도 좀 그렇지...?나만 좀 그런거 아니지?난 내가 모쏠이라서 혼자 착각하는건가 했어
그냥 말 그대로 비슷해서 놀랄 수도 있고 공감해주는게 몸에 베인 사람일 수도 있고... 큰 의미는 없는 듯해
자기랑 비슷한거 같다는 말 벌써 몇번째인지..별의미 없겠지...?
자기도 모르게 흘리는 사람이거나... 진짜 그렇게 느끼는 거거나...
만약 그사람이 여친이 없다해도 그냥 그렇게 느껴서 한 말일수도 있는거지?
그렇긴 한데 나는 빈도수가 너무 잦으면 전자로 생각하는 편이긴 해... 그냥 경험상 정말 그렇게 느낀 사람이면 여러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고 나중에 가서 ~~느꼈는데 우리 되게 잘 맞는 거 같다 이렇게 한 번씩 쏘는 거 같더라고... 지극히 개인 경험이지만 한두 명한테 느낀 건 아니니까 나쁘진 않은 통계라 생각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