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잘 타는 성향은 타고난거니 어쩔 수 없는걸까? 가끔 보면 혼자서도 잘 놀고 혼자서도 잘 지내고 외로움 잘 안 타는 거 같으면서 친구를 그리 찾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부럽고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어 ( •︠ˍ•︡ )

비혼이 많아지면 그런 커뮤니티가 앞으로는 더 많이 형성될거라고 믿어..(나도 걱정이다

나도 그런 걱정 자주해... 그래도.. 비혼 여성들이 더 많아지다보면 같이 살거나, 같이 살지 않더라도 한 동네에서 자주 만나며 지낼 수 있지 않을까?ㅠㅠㅠ 비혼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요즘엔 비혼 많으니까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날수 있을 거라 생각해! 넘 걱정하지마~ 외로움도 극복가능해 나도 그런 성향인데 많이 바뀌었어 사람도 좋지만 사람말고도 날 행복하게 하는 걸 많이 찾아보자!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괜찮을 거야. 그리고 일찍 간 친구들 중에는 일찍 돌아온 친구들도 있더라구

나도 개까다로워서 결혼 생각 없어~~ 주변에 생각보다 나랑 비슷한 사람 많고 서로 언젠간 만날꺼야 나도 앞으로 내 곁에 있을 사람이 없으면 어쩌지 싶어서 많이 불안했는데 생각을 다르게 해보면 항상 내 옆에 누가 있어야 한다기보단 나 혼자서도 잘 지내는걸 더 뿌듯해하고 대견하다고 생각하다보니까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오히려 사람들도 더 잘 만날 수 있게 된 것 같아 난 항상 불안해질 때면 인생 길다~~내 앞날 아무도 모른다~~ 일케 생각해

같은 생각 가진 지기들끼리 늙어죽을때까지 놀면 좋게따~~~~>_< 남자든 여자든 나랑 놀아준 짝지 한명만 있으면 좋겠어

친구들 만나는 공간 있으면 좋겠다 ㅠㅠ

한 걸음 뒤에 내가 있었는데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