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Q. 내 잘못인거 알아..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써봐.. 나 알바하는곳이 40명 수용 가게 인데 원래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홀 알바 나 혼자여도 할만했는데, 리모델링 후에는 장사가 너무 잘돼서 오늘응 유니폼 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일만했거든.. 오늘 내가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표정관리가 잘 안됐나봐 근데 사장님이 나보더니 일하기 싫으면 오늘 집 먼저 들어가라는거야.. 그래서 집 왔어.. 너무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