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으로 싸우다가도 남친이 하는 말 하나에 꽂혀서 말을 왜 그렇게 하냐 하는 거 자존심이 쎄서 그런 건가…?
진짜 미안해서 막 미안하다 하는데 남친이 뭐라고 하는 말 단어나 그런 거 하나에 뭔가 딱 빈정 상하듯이? 꽂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남친도 맨날 왜 니가 한 행동은 생각을 안 하고 내가 하는 말 하나고 꽂혀서 니가 더 뭐라고 하냐고 하거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