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지방4년제 졸업하고 26살이고 곧 27살 되는데 아직 백수야 알바하면서 지내고 있어 엄마가 남자랑 몇년 살다가 그 아저씨 생활비도 안주고 엄마가 일도 하고 모든 집안일도 다 하는 생활을 몇년동안이나 하고 있던 돈도 다 쓰고 헤어졌어 엄마는 집을 구해야 하는데 돈도 없으니까 집이랑 앞으로의 생활을 너무 걱정하고 있고 갑자기 나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후회되더라고. 엄마도 너가 빨리 일을 구해야 하는데 이제까지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고 그러는 바람에 더 더더 한심하고 조급함이 느껴진다 내 미래 어떡하냐